이제 감사의 달이 지나가고 기쁜 성탄의 달이 다가오는때에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평안과 사랑을 전합니다.
이번주에는 빤짜사리 교회와 보육원과 선교관에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알리는 크리스마스 츄리를 하면서 마음이 왠지 설레며 기쁨이 되는 위로의 시간을 보내며 감사했습니다.
12월에는 성탄축하예배를 드리면서 공식적으로 이웃을 초청해서 전도의 기회를 삼는 중요한 예배입니다.
12월 8일 마융안교회
12월 11일 유치원
12월15일 안동교회
12월 24일 빤짜사리교회
각지역에 이웃들에게 큰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예배하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날이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하여 나누게 되는데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벌써 2년전부터 빤짜사리지역에 읽고 쓸줄 모르는 초등생들을 가르키고 있고 이달부터는 마융안 지역에도 읽고 쓸줄 모르는 어린이들이 많다하여 저희 보육원에 신학생인 쥴리안 전도사를 보내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역들이 주님의 사랑의 이름으로 널리 전파되어 전도의 기초석들이 되게 기도해주세요!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터와 사역위에도 주님의 큰위로와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채워지는 성탄을 맞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