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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 이성미 (튀르키예)

2024.09.07 07:59

9월의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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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난히 무더웠던 8월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론 더디고 지루했던 것같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맛보고 다시 들어와 거의 3개월이 되어가는 9 둘째날 드디어 애쓰고 준비했던 여러분들 함께 간절히 기도했던 기다리던 거주 허가 카드가 앙카라 센타로 배송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전하러온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ptt(우체국) 집배원은 마치 기쁜소식을가지고온 ㅂㅇ 전령 같이 보였습니다. 나도 이민족 누군가에게 기쁨을 있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새삼 들었습니다.

 

2. 문득 우리 부부는 60대가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터키어 공부하는 만학의 모습이 측은하면서 스스로 대견해 집니다. 생활 하기 위해, 사역하기 위해 사명으로 기쁘게 어학원을 다닙니다. 늦은밤까지 터키어 삼매경 입니다. 저의 또다른 변화의 모습은 아내의 심부름으로 숙소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미그로스(동네슈퍼) 가서 야채들, 계란 한꾸러미, 우유등과 5리터짜리 물통 하나 사서 마켓 봉다리 하나, 다른 손엔 물통을 어깨에 메고, 다시 1킬로 걸어서 숙소로 오는 모습 입니다. 땀은 비오듯 흐르고, 봉다리는 무게의 늘어짐으로 손가락이 아파 오고, 물통을 다른 어깨로 옮기기 위해서 잠시 어느집 벽옆에 조각 그늘 아래서 생각합니다. 깊은 숨을 몰아쉬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 자문 합니다. 모습 또한 선택이라 여기며 하늘 아버지께 이런 모습 되게 해주심에 진정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3. 8 마지막주. 이스탄불에선 이나라 한인 사역자들의 여름 수양회 모임이 100여명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저도 참석하여 여러 다른 모양으로 맡겨진 사역 감당하는 귀한 선생들과의 만남이 좋았습니다. 저도 그분들이 궁금해하는 SWM ㅅㄱㅎ ㄱㅎ 개척사역, 그리고 BAM사역을 전하며 그들과 같이 호흡 했습니다. 단체에 속한분들의 사역이 전략적이고. 계획적이라면, 지역ㄱㅎ에서 파송된 분들은 전도 중심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젊은 사역자들이 이나라로 많이 오고 있음을 느낄 정도로 MK어린이들의 수가 역대 최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거주에 대한 큰어려움이 있는 때임에도 열방은 부흥의 때임을 있습니다. 모든것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4. 저희의 새회사 이름은 AGS 입니다.아나톨리아 글로발 솔루션의 약자 입니다. 모든 등록 마치고 시작 하면서 그간 저희 PIT 협력선ㄱㅅ 함께하던 홍철우 선생 부부가 비즈니스 전담 파트너로 조인하여 앙카라 방문하여 3일간회 동했습니다. 평소 좋은 우정을 나누던 분들이 팀이 되어 기쁘고 감사 했습니다. 깊히 서로 기도 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겸허히 따르자는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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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기도제목:

 

1. 지역 CP 하산 사역자 아내인 아크람이 위암 2 판정으로 급히 수술 받고, 회복중 입니다. 평소 교인들을 위로하고 섬김의 본이 되었던 아크람이 속히 회복 되어 사역에 복귀하게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난민에게 의료보험 혜택이 없어 수술비 상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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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GS(비즈니스 사역 회사)컴퍼니를 위해 홍철 선생 부부가 파트너로 조인 했습니다. 부족한 ㅅㅇ 부부들이 연합하여 CP(ㄱㅎ개척)들을 돕기 위해 경영 되어 있기를 위해 진행하는 비즈니스의 모든 준비들이 순조롭게되 기를그 리고 5명의 CP 사역자들이 직원으로 함께 동역할 때에 ㅈㄴ 인도 하심을 위하여

 

3. 10월부터 내년 1 말까지에 거쳐 연합 비전트립과 교회 단기 선교팀 인도, 순회 방문사역, CP가족 연합 수양회까지 4개월간 이어지는 모든 지방 사역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건강, 준비사항, 안전과 재정등의 기도 제목이 순조롭게 진행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달도 동역자들이 함께 하셔서 힘이 납니다.

-튀르키예 이선/이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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