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와 남부 지역의 7월은 무덥고 물가는 상승중에 있습니다. ㅅㄹㅇ 난민들에 대한 경제제재가 심각해진 기간 이었습니다. 영혼들이 불쌍해 가슴이 막막합니다. 저희는 비즈니스로 사역을 수행하는 계획이 첨가되면서, 거주 허가를 위한 비즈니스 주소 이전과 상호명과 용도변경 절차를 다 마쳤습니다.
참으로 길고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서류를 갖추고 이민국에 거주 허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조만간 랑데뷰(인터뷰)가 정해지면 그날 거주허가의 결정이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까지 기도에 전력 해야할 시기 입니다. 저희는 거주허가를 위한 이과정이 ᄒL L 의 계획 가운데 있음을 믿고, 반드시 이곳에서의 합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지난달에도 일정 사이사이 지방 CP(개척교 회) 방문사역을 수행했습니다. 지난 7월 15일 주일을 포함해 4일간 하타이(안디옥) 구원교회(바이람/ 메디아부부) 방문하여, 예배 함께 드리고, 교우들과 친교하고, 하루는 환자가정과 난민 가정들을 심방하고 돌아 왔습니다. 여전히 무너진 건물들, 아직 복구 되지 못한 도시의 잿빛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2025 CP 지도자 가정 수양회가 내년 1월 21 일부터 24일까지 이즈밀남부 구샤다스에서 열릴 계획이 잡혀 그 장소인 Pine Bay Hot el을 답사하고, 계약완료 고왔 습니다. 내년에도 약 300명 정도 터키교회, 난민교회, 그리고 한국과 미주의 봉사팀들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이지요.
*** 7월 마지막 주에는 메르신에서 사역하는 CP 지도자 아지스 사역자 가정을 방문 하였습니다. 마침 하루 전날 가정교회 처소가 될 새 집으로 이사 하였습니다. 현재 1가정과 예배 드리지만, 지금2 가정이 관심 가정으로 기도중이라 조만간 3가정이 되면 약12명이 교인 인원으로 되어질 것을 기대 하면서 제자 양육의 꿈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 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이 저희를 세워 주시고 있음을 깊히 감사드립니다.
( 함 께 기 도 해 주 실 제 목 입 니 다)
앙카라에서이상훈/ 이성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