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교회에서 예배를 드린후에, 저녁 호텔에 에크렘 목사님을 13명의 팀과 타교인 2명이 만났습니다.

보기에는 액션 배우같은 에크렘 목사님이 16살에 예수님을 만나서 지금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70여명의 쿠르드족과 함께 교회를 이끌어 가십니다.

보통사람들은 허가를 받아 가기도 어렵다. 위험지역입니다.

저희가 파송한 교회로 후원금도 4개월치를 인편으로 찾으러 가서 교회를 빌려서 사용한다며 장소가 비좁아서 이사를 가려해도

모슬렘 주민의 반대로 장소를 빌려 주지 않는다면 힘들어 합니다.

 

기도제목을 들어보면

1. 교인들이 담대히 신앙생활를 할수 있도록

2. 가족이 핍박을 받지 않도록

3. 좀더 넓은 장소로 이전 하기를 부탁하였습니다. 

 

만나서 본래 등대교회를 위해 준비한 물건을 반을 뚝 띠어서, 격려금과 호텔비를 전달하였습니다.

죽으면 죽으라는 그의 사역에 숙여해집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