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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혁 (인도네시아)

2022.12.16 13:27

20022년 선교보고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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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그동안 제 인니폰이 고장이 나서 우여곡절끝에 새 폰을 구입했으나 카톡 연결을 아직 못하고 있어 소식을 못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폰으로 잠깐 소식을 전하고 카톡이 정상이 될때에 사진과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보육원 시설은 잘진행되고 있고요. 마융안교회도 많은 전도 대상자들이 꾸준히 교회를 나오고 있고 전도활동도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사진과 함께 소식 전하겠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함께 악령의 역사 또한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계속 기도부탁 드립니다. 문제와 사고와 훼방과 이간질과 분리, 거짓, 죽음의 영들이 끊임없이 어지럽게 하나 우리 강한 주님 대장 되셔서 넉넉히 이겨 나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동영상은 주일 마융안 예배 현장입니다. 가운데 소아마비 발릭자매님이 요즘 열심히 찬양도 배워 부끄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발릭자매님의 구멍가게에서 우리가 전도 방문하기전에 사람들이 모여서 발릭자매가 찬양과 예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꼭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면서 아픈곳들이 치유되는 일들을 조금씩 체험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모서리에 검정옷의 아저씨는 기도받고 다리가 나았다 간증하며 모두 한목소리로 오직 주님만 믿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결단하고 세례받고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기에 쉽지 않습니다. 

 

안동교회에는 중풍환자였던 나리부인이 (가운데 꽃무늬옷입은) 기도 받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교회나와 예배도 드렸는데 지난주 갑자기 밤중에 자다가 소천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교회 다니다 그런일이 생겨 어쩌나 싶었는데 밤에 웃는얼굴로 조용히 떠난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좋아한다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음에 감사하고 우상으로 가득한 이땅에 계속해서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KakaoTalk_Photo_2022-12-16-13-26-0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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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혁선교사님 2022선교보고영상.mp4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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